▲ 여자랭킹 1위에 복귀한 최정 9단.신진서, 연승 멈췄지만 1위는 64개월째 굳건이지현 4위 도약, 요동치는 한국랭킹신진서 9단이 4월 랭킹에서도 1위를 지켜내며 64개월 연속 독주체제를 이어갔다.올해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던 신진서는 3월 한 달 동안 10승 2패를 기록, 연승에 제동이 걸리면서 랭킹 포인트 11점이 하락했다. 그러나 2위와 큰 점수 차이로 앞서 있어 정상 자리는 내주지 않았다.박정환 9단이 2위를 지킨 가운데 강동윤 9단이 2개월 연속 3위에 자리했다. 4위는 입단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지현 9단이 차지했다. 이지현은 맥심커피배 결승 등 호성적에 힘입어 3월 한 달 동안 5승 1패로 32점을 얻으면서 자신의 최고 랭킹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신진서 9단, 이지현 9단.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