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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자신의 대진 상대와 악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환-시바노 도라마루(왼쪽부터), 김지석-롄샤오, 당이페이-양딩신, 탄샤오-황밍위, 박상진-강동윤, 이지현-딩하오, 랴오위안허-신진서, 푸젠헝-목진석. |
본선 출발 총성이 울렸고, 첫 단계에서 한국이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이 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 2층 특별대국장에서 벌어졌다.
10명이 싸운 한국은 7명이 16강에 올랐다. 한-중전은 7판이었는데 한국이 5판에서 승리했다.
신진서는 중국의 정상급 기사 리친청을 가볍게 이겼다. 김지석은 중국 최정상급 기사 왕싱하오에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국 바둑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으며 시니어조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목진석은 32강전에서 중국 펑리야오의 거대한 대마를 잡으면서 승리했다. 이지현-안성준 한-한전이 1판에서 이지현이 승리했다. 그리고 강동윤이 월드조 통과자인 베트남의 하꾸윈안(아마5단)을 꺾었다.
18명이 출전한 중국은 자국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딩하오, 양딩신 등을 비롯해 8명이 16강에 올랐다. 일본은 2명 중 시바노 도라마루가 중국 류위항을 꺾고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대만에서 홀로 출전한 쉬하오훙과 월드조를 통과한 베트남 하꾸윈안도 탈락하면서 16강부터 한-중-일 대결로 좁혀졌다.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9일 열리는 본선 32강부터 자국 간 대결을 허용하는 무작위 경쟁을 펼치며, 16일부터 시작하는 결승 3번기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5회를 준다.
▣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 결과 (왼쪽 선수가 승리)
韓김지석-中왕싱하오: 231수 흑불계승
韓이지현-韓안성준: 238수 백불계승
韓강동윤-[베]하꾸윈안: 189수 흑불계승
韓목진석-中펑리야오: 199수 흑불계승
韓박상진-中셰커: 326수 흑0.5집승
韓신진서-中리친청: 205수 흑불계승
韓박정환-中스웨: 204수 백불계승
中황밍위-韓변상일: 176수 백불계승
中당이페이-韓신민준: 167수 흑불계승
中딩하오-中양카이원: 214수 백불계승
中롄샤오-中예창신: 167수 흑불계승
中푸젠헝-中진위청: 207수 흑불계승
中랴오위안허-中탕자원:164수 백불계승
中양딩신-日쉬자위안: 138수 백불계승
中탄샤오-臺쉬하오훙: 185수 백시간승
日시바노 도라마루-中류위항: 187수 흑불계승

▣ 16강 대진 (상대전적: 왼쪽 기준)
(10일 대국)
韓박정환-日시바노 도라마루: 8승2패
韓김지석-中롄샤오: 3승8패
中당이페이-中양딩신
韓박상진-韓강동윤: 1승1패
(11일대국)
中탄샤오-中황밍위
韓이지현-中딩하오: 1승2패
韓신진서-中랴오위안허-: 6승1패
中푸젠헝-韓목진석: 첫 공식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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